하루종일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가 떠올라 있는 밤하늘의 세계.
크고 작은 축제가 많이 열리기로 소문난 축제의 세계로, 365일 축제가 열린다. 하루종일 밤이라 밤낮구별은 힘들지만 밤이 되면 달이 떠오른다.
주로 동양풍으로 이루어졌으며 천사와 악마만이 공존. 신이 관리 중이다.
히베르니아
1년내내 차가운 겨울인 세계.
마법이 주로 발달한 세계로 왕이 다스리고 있다. 현재 차기 왕 후계자는 행방불명 중.
이 세계 출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얼음과 관련된 마법을 쓸 수 있지만 단련하지 않는다면 잘 써내지 못한다. 몇백년에 한번씩 마왕이 나타남과 동시에 용사를 찾아내어 마왕을 무찌른 임무를 내린다.
루테티아
다양한 종족들이 살고 있는 세계.
서로 화합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만, 혼혈은 배척을 받고 있어 어느쪽에도 끼지 못하고 있다. 이 곳에서 살기 위해 자신이 혼혈이라는 걸 숨기거나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아가고 있다. 혹은 저 두 가지 예시가 싫어서 배척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쪽을 택한 몇몇 혼혈들도 있다.
혼혈들만 살고 있는 곳을 따로 ‘프리지아’ 라고 부르고 있다.
모노크롬
색을 찾아볼 수 없는 무채색의 세계.
천신과 마신이 만들어낸 세계 중 하나로 천사와 악마만 공존하며 색이라고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는 세계.
유일하게 색을 띄고 있는 건, 머리카락과 눈색 뿐이다. 색과 함께 감정도 없어졌는지 감정을 가진 존재가 별로 없다. 이 세계를 다스리고 있는 존재가 있긴하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공허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원래 다른 세계에서 살고있다가 죽으면, 다시 한 번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듯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세계. 한 번 죽은 몸이기에 머리카락과 눈 이외에 색은 빼앗기고 감정을 잃고 몸이 생기가 없고 차가울 뿐이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한다.
아르셀리아
하... 여기는 천천히 정리할래
일단 여기도 천사와 악마가 삼. 천신과 마신이 자리잡고 있음. 자주 세계가 뒤엎어졌음.
네스토르
마도사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어느 한 소서러가 호수를 땅으로 만들면서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이 곳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인간을 마도사라고 부른다. 모든 마도사들은 각각 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별의 흔적이라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문양이 새겨져있지않은데 마법을 쓰면 불법 마도사로 분류하여 잡아들인다.
몇몇 마도사들은 사역마와 계약을 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