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4


효월은 아름다운 이야기다

2년전에 접었던 파판... 5월 15일에 복귀해서 칠흑 5.2부터 밀기시작했는데 5.3에 개큰감동이 왔었다 우리 체리냥냥이... 그라하... 어떻게 하려고 이런 앙큼한 짓을 한거지 심지어 효월에서는 더더욱...
진짜 이러려고 한건아닐텐데 효월을 너무 아름답게 끝내서 너무 좋다
요시다는 신인가? 이미 신인듯...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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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때 디코중이엇는데 엘피스 밭 펼쳐지는 거보고는 진짜 비명도 못지르고 스샷도 못 찍었어... 진짜 어떻게 빛전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심지어 헤르메스 대사 스쳐지나가는 거보고는 진짜 쓰러지고 싶었어

이때까지 끝이라는 말 안 적어줫으면서~~ 나는 이 이야기를 더 봐야겠어 끝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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