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자고해서 보러갔다. 소혜교가 담배 피우는 씬 나올때마다 정말 좋았고 무속이랑 천주교 콜라보라서 꽤 흥미롭게 봤음 갑자기 무속? 하는 부분이 있긴했는데 둘 다 엮어서 괜찮았다
아니근데 초반에 어머니에게 하는 말도 그렇고 아무리 구마를 한다고 하지만 악마가 암캐라던지 창녀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써서 흠... 하면서 봣다
심지어 결말 부분... 하... 아니 왜 악마를 품는건 좋은데 왜 자궁에!??! 임신?!?! 무슨 제가 모든 죄를 껴안고 잉태하겠습니다도 아니고 결말 좀 어이가 없었어... 이게 최선이였냐고 정말 내가 시발년까지는 그냥 봐줄 수 있었는데 암캐부터 ? 하면서 봤다고 너네 검은 사제들에선 그런 말 안 썻잖아 왜 갑자기 극발진이냐 악마야
영화 중간중간마다 검은 사제들에 나왔던 인물 이름 언급 되는 것도 좋았고 마지막에 강동원 직접 나와서 좋은듯. 유니아를 이어 구마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지만 다시는 안 볼듯 두번 볼 자신은 없다
검은 사제들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자고해서 보러갔다. 소혜교가 담배 피우는 씬 나올때마다 정말 좋았고 무속이랑 천주교 콜라보라서 꽤 흥미롭게 봤음 갑자기 무속? 하는 부분이 있긴했는데 둘 다 엮어서 괜찮았다
아니근데 초반에 어머니에게 하는 말도 그렇고 아무리 구마를 한다고 하지만 악마가 암캐라던지 창녀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써서 흠... 하면서 봣다
심지어 결말 부분... 하... 아니 왜 악마를 품는건 좋은데 왜 자궁에!??! 임신?!?! 무슨 제가 모든 죄를 껴안고 잉태하겠습니다도 아니고 결말 좀 어이가 없었어... 이게 최선이였냐고 정말 내가 시발년까지는 그냥 봐줄 수 있었는데 암캐부터 ? 하면서 봤다고 너네 검은 사제들에선 그런 말 안 썻잖아 왜 갑자기 극발진이냐 악마야
영화 중간중간마다 검은 사제들에 나왔던 인물 이름 언급 되는 것도 좋았고 마지막에 강동원 직접 나와서 좋은듯. 유니아를 이어 구마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지만 다시는 안 볼듯 두번 볼 자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