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파동전설이 깨어난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포켓몬 극장판...
마침 알바 없기도 하고 재미있게 봤던 극장판이라서 영화관 갔었는데 전 좌석이 비어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영화관에 나 혼자밖에 없어가지고 진짜 창피했어 14000원 내고 상영관 전세 낸 사람이 있다?!?

심지어 난 엔딩롤까지 보는 사람이라서 나갈 준비하면서 보고있는데 다 보고 일어나니까 직원 분이 기다리고 계셔서 진짜 개뻘줌하게 나왔다고 ㅠㅠ

무튼 간만에 본 포켓몬 영화... 정말 어린이 영화답게 긍정적인 내용만 있었다 큰일!! 겁나 큰일!! 생겨도 애들이 알아서 처리해줌 근데 나는 보는내내 나 이런거 좋아했었지... 라면서 보고 있었고
그리고 이거 볼때는 몰랐는데 아론이랑 루카리오... 너네 그거 우정이 아닌거 같아 진짜 우정이라고 생각해? 진짜?!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 오타쿠가 되었을까... 예전에는 너네 진짜 친구다 이러고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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